영월엄씨대종회소개

영월엄씨대종회소개

인사말

영월 엄문의 종현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영월엄씨대종회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하여 종현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 종현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영월엄씨대종회는 국.내외 20만명의 영월엄씨를 대표하는 단체로서 1979년 영월엄씨중앙종친회로 발족하여 2007년까지 이어 오다가 2008년 4월 정기총회에서 영월엄씨대종회로 변경하였습니다.




초대부터 6대까지 嚴秉吉 회장께서 역임하시면서 기미대동보 발간, 宗報 창간, 시조공 묘역 성역화 사업을 완성하였고, 이어 7대부터 10대까지 故 嚴基杓 회장께서는 병자대동보 발간과 강남구 논현동에 지하1층 지상6층(연건평 312평)의 대종회관 건물을 마련하였고, 13대 후기와 14대 嚴英甫 회장께서도 會報 창간, 시조공 묘역 진입로 개설을 위한 초석을 놓아 주셨습니다.

12대 13대 전기와 15대 회장에 이어 2010년 3월 30일 정기총회에서 16대 회장에 다시 취임한 본인은 그간 많은 종현님들의 적극적인 협력으로 엄문의 숙원사업인 충의공 기념관 건립, 시조공 묘역 건립 대지 마련 후 300평 규모의 청소년 충효정신문화교육원을 착공하여 2022년 중으로 완공 예정에 있으며, 대전 뿌리공원내 엄문의 상징인 “무궁화 형상”을 조성하여 설치하였습니다.

영월엄씨대종회는 지금 현재 415명의 대의원(고문, 자문위원, 지도위원, 임원)과 75개 지역종친회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정관에 의하여 대의원을 500명으로 증원하기 위하여 지역종친회 조직을 확대하여 운영하고자 합니다. 특히 대종회는 충효사상 함양과 선조와 후대의 존속 관계로 이어지는 대동족보를 발간하는 것이 가장 큰 숙원사업입니다. 대동족보는 1748년 무진보, 1875년 을해보, 1933년 계유보를 발간하였으며, 건국 이후 1962년 임인보, 1979년 기미보, 1996년 병자보까지 발간하였으며, 대동족보를 발간할 때마다 충의공계의 136년 전부터 내려오는 종지시비로 누보가 많았으나, 1979년 기미보 발간으로 대종회 사무실 마련과 시조공 성역화를 조성하였으며, 1996년 병자보 발간으로 논현동에 현재의 대종회관을 마련하는 등 대동족보 발간이 우리 엄문의 발전에 크나큰 역할을 하였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와 같이 금번에 발간될 대동족보도 영월 시조공 묘소 앞 매입부지에 (가칭)내성충효문화교육원을 건립하는 계획 이외에 대종회관 확장, 역사 광장 조성 등 여타 종사를 위한 목표로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영월이 본관인 우리들로서는 후손들에게 전승하여야 할 숭조정신과 문화적 유산으로 자긍심을 갖게 할 것입니다.
대종회에서는 그 동안 대동보 발간을 위하여 2010년 9월에 고문회의와 이어 이사회, 임시총회를 거쳐서 대동보소 발기인 대회 등 여러 차례 족보 발간에 관한 회의를 개최하였으며, 최근에는 충의공계 종지 시비 해결 방안으로 충의공계 문중 모임을 2011년 4월 25일에 이어서 7월 8일, 7월 20일, 8월 17일, 9월 27일, 10월 13일 등 6회에 걸쳐서 울산, 위만, 화장문 대표 종현님께서 협의회를 개최하여 서로를 인정하고 화합을 위하여 함께 나아가야 한다는 의견에는 동감하였습니다.

현안 사업으로 귀중한 한 세대의 역사를 후세에 남기고 우리 후손들에게 자긍심을 심어 주기 위하여 영월엄씨 천년사 발간을 위하여 편집 중에 있으며, 나아가 우리 엄문의 염원인 가칭 내성충효정신문화교육원도 영월에 건립하기로 하고 착공하였으므로 여러 종현님의 많은 격려와 성원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발간하는 대동보는 보책으로는 마지막 발간이며, 앞으로는 전자족보로 전환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하여 오랜 조상에서부터 현재 자신의 존재는 물론 미래의 후손에 이르기 까지 충효정신문화를 새롭게 이해하게 하여 건전한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육성하여 가문과 나라 인류 발전에 기여하여야 하겠습니다.

또한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족보 상담이나 종사에 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문의해 주시면 최선을 다하여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엄문의 보다 알찬 홈페이지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시기 바라면서 홈페이지 개편에 즈음하여 인사 말씀을 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