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승용 민주 예비후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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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관리자(test@test.com)작성일2012-03-02조회수106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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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대포 문화재 지정하자”
일본을 겨냥한 채 수십 년 동안 독도를 지켜온 대포가 있다는 총선 예비후보의 발언이 주목을 끌고 있다. 민주통합당의 엄승용(전 문화재청 정책국장) 충남 보령ㆍ서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독도 정상에 있는 대포를 문화재로 지정하는 국민운동을 추진하겠다”고 1일 밝혔다. 엄 예비후보는 이날 “2008년 문화재청 재직 당시 영토주권의 의지를 국제사회에 보여주기 위해 이 대포를 문화재로 지정하고자 건의했으나, 당시 관계부처 장관급 회의체인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일본을 자극할 수 있다’는 이유로 무시됐다”고 주장했다. 이 대포는 1946년 미국에서 제작한 50인치 함포로, 1978년 우리나라 해군이 인수해 사용하다 경찰청이 1981년 인계받아 독도 정상에 설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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