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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 전 문화재청 국장 출판기념회
작성자관리자(test@test.com)작성일2012-01-09조회수1048
파일첨부 엄승용 부회장.hwp

 

                 승용 전 문화재청 정책국장 출판기념회

 

 엄승용(56) 전 문화재청 정책국장이 7일 오후 3시 자신의 고향인 보령시 대천문화원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누군가 손을 들어 저 길을 가리켰다(도서출판 눌와)"라는 제목의 자전적 에세이격의 이번 출판물은 문화가 지역발전과 국부창출의 '힘'이 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엄 전 국장이 공직생활을 하면서 생각했던 주제의 일부를 엮어서 낸 것이다.

  특히 이번 출판기념회는 일반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와는 달리 '영상문화 &북 콘서트' 형태로 '문화경제의 가치와 지역발전, 동행'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출판기념회에는 그 동안 인연을 맺었던 이어령 전 장관, 유홍준 전 문화재청장, 최기영 대목장, 남성우 전 KBS 본부장, 김옥영 방송작가협회 이사장, 임돈희 문화재청 무형문화재분과위원장과 엄 전국장의 고향인 남포면 창동리 어르신, 남포초, 대천중, 대천고 등의 동문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종회에서 상호 회장, 봉용 재무이사께서 참석하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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